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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cafe.daum.net/4446
임태주 시인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글 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엄마 란 소명을 다하면서 마지막 까지 자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었던 것 같습니다.
삶을 다 살아내고 나서 자식이 슬퍼할 것과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며 써내려 갔을 걸 생각하면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 한 글 입니다.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읽어 보세요~
구구절절 내용이 참 옮은 얘기들이네요~
..........
"물살이 센 강을 건널 때는 물살을 따라 같이 흐르면서 건너야 한다."
"너는 네가 세운 뜻으로 남을 아프게 하지도 마라."
"네가 정한 잣대로 남을 아프게 하지도 마라"
"네가 아프면 남도 아프고, 남이 힘들면 너도 힘들게 된다"
"해롭고 이롭고는 이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이다."
...........
> 네... 어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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