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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살다보면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
만남의 인연이란 만남의 인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나는.너는...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없는 두 눈은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속에서 찾아다니는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글로 만난 사이이게에 더욱 진한 연민으로... 그렇게 우리들의 인연은 한층 한층 높이 쌓여져 가는것입니다.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설령, 글이라 작은 오해도 생기겠지만 우리는 이내 그 오해를 풀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속에 이쁜 마음이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음악은 느낌이며 음악은 느낌이며 자연은 우리에게 사랑을 안기고 공평하고 자연스럽게 살라는 진리입니다. 내가 중요하듯이 타인도 중요하며 내 작은 잣대로 한 영혼을 잰다는 것은 상대방을 모독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뮈니뭐니 해도 사랑이 있기에 자연에 묻혀서 자연과 같이 살아갑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기를 바라지말고 나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을 박차고 나가 울림이 있도록 사랑을 실천합니다. 당신의 고운 말 한마디가 곧 사랑입니다. 사랑의 울림은 작게 들리지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토실토실한 알곡입니다. 어디서나 사랑이 있는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것에 연연하다 보면 사랑을 그르칠 수가 있습니다. 내 잘못된 습관을 버릴 줄 아는것도 사랑이며 긴 안목으로 나를 다스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로운 마음을..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들 때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 darbyjo77 ]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 darbyjo77 ] [ 다비조77 ][ 동그라미속으로 강북 최고 댄스 동호회 ] [ CIRCLE ] [ SALSA ] [ BACHATA ] [ CHACHA ] [ 매혹남 ][ 라틴속으로 ] [ Solo Tango ] [ 탱고 스쿨 ] [ darbyjo ] [ 해맑은 ..
4. 28 그가 방심하고 있을 때 드러난 사소한 것들이 그의 성격을 가장 잘 말해 준다. 존 로크 It is with trifles, and when he is off guard, that a man best reveals his character Hohn Locke
4. 27. 다른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내자! 4. 27. 다른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내자! You must give some time to your fellow men.Even if it's a little thing, do something for otherssomething for which you get no paybut the privilege of doing it.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라.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특권 으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어라. ( 알베르트 슈바이처 Albert Scbweitzer )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 존경을 받는다. 여기에는 약한 사람들을얕보는 교만이 없다. 또한 도와준 만큼 갚아야 한다는 욕심도 없다.선물은 크든 작든 모두가 소중하다. 또한 바라지 않아도 결국은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