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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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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기쁨은 비밀입니다. 날마다 기쁨을 갖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문은 감사가 있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용기는 비밀입니다. 참다운 용기는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용기의 문은 뜻이 곧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열립니다. 지혜는 비밀입니다. 지혜로움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문은 좋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만족은 비밀입니다. 만족함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족의 문은 욕심을 버리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만남의 인연이란 만남의 인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나는.너는...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없는 두 눈은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속에서 찾아다니는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글로 만난 사이이게에 더욱 진한 연민으로... 그렇게 우리들의 인연은 한층 한층 높이 쌓여져 가는것입니다.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설령, 글이라 작은 오해도 생기겠지만 우리는 이내 그 오해를 풀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속에 이쁜 마음이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방갑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인사를 합니다. 어딘가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서 인사합니다. 어느곳은 손과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죠. 누군가는 두 팔을 활짝 벌려 포옹을 하고, 서로에게 맞절을 하는 방법도 있죠. ... 눈 감고 한번 상상해보죠. 얼굴과 얼굴을, 손과 손을, 포옹을, 맞절을 하려면 과연 어떤 마음일까요? 꽁하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거나, ‘니까짓게’ 오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저러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인사는 사람의 일입니다. 인사도 못하면 사람이 덜 되었다는 것이죠. 어떤 문화에서 살아가며 어떤 인사법으로 사람을 만나든 내 마음을 열고, 나의 오만을 부수며, 스스로의 두려움을 이기도록 만드는 사람의 일, 인사.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인사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죠? 존경받..
5. 14 5. 14 고결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선함을 믿는다. - 몽테뉴 - Confidence in the goodness of another is good proof of one's own integrity. - Montaign -
5. 13 5. 13 아무리 바빠도, 책 읽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만 아는 제멋대로의 무지한 사람이 되고 만다. - 공자 - No matter how busy your are, make time for reading or surrender yourself to willful ignorance. - Confucius -
어느 정도 자기가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짓눌려 버리고 만다 가끔은 가벼운 깃털을 달고 자기만의 괄호를 치고 들어가 앉아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단순하게 살아내는 내가 되어지는 것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알 수 없는 미혹으로 자꾸만 집어넣고 영원한 미로의 여행만을 행복이라고 치부하지 말라. 당착한 현실 앞에서의 내 것을 남에게 내어주는 어리석음으로 불행에 빠져 있어야 할 겨를이 없다. 착각에 빠져 가끔은 내 것의 행복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한다. 지금이 어떠하더라도 가끔은 착각의 여정을 떠날 필요가 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 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September 9. 5 September 9. 5 비난이나 욕 얻어먹을 것을 두려워 말라.비난을 받는다는 것은 곧업장이 소멸되는 감사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