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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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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 *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일 수도 있다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가진 자나 가난한 자... 권력이 있는 자나 없는 자 모두 공평히 짊어진 과제인 것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 모두가 자신의 일생을마감할 때까지 기다림도 계속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 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April 4. 17 우리의 삶의 목적은 귀의에 있다.우리는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 의지할 것이다. 진리에서 나왔다가 다시 진리로 되도라아가는 과정이 곧 삶이다.
그대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저 먼 앞산에서 달려온 까만 바람이 비 한 자락을 비스듬히 뉘이며 내리고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 가슴 밑 바닥으로부터 끓어 올라 겹겹 우리 안에 갇힌 맹수처럼 방안을 왔다갔다 어슬렁거리다 이 감정을 말로 하는 것보다 쓰는 것이 훨씬 났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씁니다 사실은 그대 눈을 마주 보며 아직도 그대 원하는 맘 가득함을 말하며 그대 눈동자에 티끌만큼이라도 애틋함이 있는지 확인하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그대가 너무 멀리 갔음을 알기에 이렇게 글로라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지금도 전화벨 소리에 그대일 거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며 언젠가는 당연히 다시 올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오늘처럼 비가 숨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날..
아름다운 친구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이고 싶습니다. 슬픈 날에는 손잡아 위로하고 기쁜 날에는 함께 춤추어 노래하며 서로 의 행복을 위하여 손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꿈을 엮어 등불처럼 밝 혀주며 먼 먼길 함께 웃으며 갈 수 있는 넉넉한 햇살이고 싶습니다. 날마다 서로의 가슴에 그리움 으로 꽃피우고, 잊히지 않도록 이름을 불러주고 싶습니다. 지치고 힘든 날에 가슴을 열어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뒤돌아 보아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고도 싶구요. 사랑보다 큰 것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고, 이 세상 다하도록 그렇 게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April 4. 16 우주법계는 정확하게 당신이 지금 이 순간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고 바로 그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삶이라는 완벽한 각본을 매 순간 준비하고 있다.
April 4. 15 우리 삶의 중요한 일들, 반복되는 일들특별히 고통스럽거나 즐거운 일들이야말로우리가 이번 생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다. 그것을 통해 생의 의미를 깨달으라.